한국교통안전공단 장찬옥 이사는 전북본부(본부장 김강표)와 함께 지난 1일(목) 전주그랜드힐스턴 호텔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교통사고 특별관리 실무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주관해 열린 2024년 하반기 교통사고 특별관리 실무점검회의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 전주시청,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전국택시공제조합, 전국버스공제조합,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현재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사업 중 협업사업을 발굴, 공동으로 추진하여 효과적인 교통안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각 기관별 업무사항 공유 및 하반기 안전활동 협업사항을 논의 하였다.
장찬옥 이사는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하반기 전북지역의 교통사고가 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