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갑) 손훈모 예비후보는 31일 현직 순천시장의 선거캠프 대부분의 조직원들이
민주당 후보선거를 도와 활동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손후보는 타정당의 선거개입은 해당해위,관권선거이며 중립을 지켜야되는
단체장으로서 선거위반행위로 경고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본문
노관규 순천시장과 신성식 후보에게 경고!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 손훈모 변호사입니다.
지금은 나라경제가 엉망이고 나라도 순천도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생활은 처참할 정도로 바닥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본디 선거라 함은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온갖 음해와 마타도어, 네거티브 등이 횡행합니다.
적어도 우리 민주당 후보들은 그러한 일을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저는 어떤 후보도 비방하거나 음해하는 비열한 행동과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작금에 이르러 아주 기묘한 현상이 우리 순천시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로 나선 검사장 출신의 선거 캠프에 무소속인 노관규 현직 순천시장의 선거캠프 대부분의 조직원들이 활동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관권선거이자 해당행위입니다.
무소속 시장이 타 정당의 선거에 개입하는 사례가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이고 이 또한 우리 민주당의 배신행위 또는 해당행위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이런 정황들이 범죄행위 또는 범법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우리 순천시민을 얼마나 무시하면 이런 일을 서슴없이 저지를 수 있는가요.
이에 노관규 시장과 신성식 후보에게 경고합니다.
노관규 시장과 신성식 예비후보는 더 이상 선거를 혼탁하게 하지 마시고 신성식 예비후보는 맨몸으로, 오로지 자기 실력으로 링에 오르기 바랍니다.
손훈모 캠프 상임 선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