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강진 반값여행이 광주·전남 인근지역에서 인기 여행상품으로 흥행가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 반값 강진여행 홍보관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강진군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은 광주·전남 핫플레이스인 광주신세계백화점 고객 대상 ‘누구라도 강진 반값여행’을 집중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3일 오픈한 이래,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강진군의 반값+ 강진여행은 강진을 여행하는 개인 또는 친구, 연인, 가족 누구나 여행비 절반을 최대 2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강진만의 파격적인 여행상품이다.
강진을 여행하는 당일까지 강진반값 홈페이지(gangjintour.com)에서 사전 신청해야 하며 신분증 제출 한 번으로 바로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여행 종료 후 관광지 1개소를 방문한 인증사진과 5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구비해 정산 신청하면 신청한 당일 바로 반값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광주신세계백화점과 협력해 마련한 누구라도 반값여행 홍보관은 광주·전남 지역민에게 반값 강진여행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물가와 무더위에 지치고 힘든 요즘, 강진으로 오시면 알뜰하면서도 즐거운 휴가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