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은 7. 31.(수) 10:00경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무궁화 아트홀에 작품을 전시(7. 29. ~ 8. 30.)하는 오미숙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이번 초대작가인 오미숙 작가는 ’23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한국화 특장 전국공모대전에서 입선, 전북 미술대전에서 입선 및 특선 5회 수상하였으며, 대전 윤갤러리, 전주 우진문화공가 등 개인전과 전북 미술대전, 35사단, 전북 서울장학숙 등 초대전에 작품을 출품하였고, 한국미술협회회원, 원묵회, 봄바람회, 후소회 등 회원 활동을 하고 있다.
오미숙 작가는 다양한 색감을 사용하여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을 ‘즐거움의 언어’로 담아내려 한다. 안식을 주제로 닭을 소재로 닭이 보여주는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 용서와 화해, 위로와 평안의 감정들을 작품 안에서 낙천적이고 해학적으로 넘쳐나도록 표현하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현재, 본관 1층 갤러리「무궁화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