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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오수면 한암마을 경로당 준공식

한암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년간 18억3000만원 투입

등록일 2024년08월31일 1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임실군이 오수면 한암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한암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29일 한암마을 광장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 및 기관단체장들과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이다.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 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암마을은 2021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18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노후주택, 경관 및 환경, 안전, 위험 시설 등을 정비하고 공동이용시설인 경로당 신축과 광장 포장을 추진했다.

 

취약했던 한암마을을 종합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하는 역량강화사업도 함께 전개했다.

노서호 한암마을 이장은“경로당의 노후화로 그동안 마을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많았는데, 멋진 건물이 준공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하고 이용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에 준공된 한암마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뿐만 아니라 무더위나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진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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