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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영광 재보선’ 앞두고 김민석 “호남 책임지는 대표 정당 될 것”

민주-조국혁신당 ‘호남 쟁탈전’ 본격화...“기본소득 비전 실현할 것”

등록일 2024년08월29일 07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호남의 발전과 비전을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호남 대표 정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수석 최고위원은 27일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이제는 호남에서 ‘민주당이니까 찍어달라’ 또는 반대로 ‘민주당만 찍어주지 말고 우리도 찍어달라’는 낡은 접근법을 벗어날 때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당을 찍어야 우리 지역이 발전할 수 있기에 (민주당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에너지 고속도로와 기본소득의 비전을 호남에서부터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수석 최고위원은 “이번 보궐선거와 다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들은 그런 관점에서 뛰고 선택받고 일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조국혁신당이 전남 곡성·영광군수를 뽑는 10월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면서 민주당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김 수석 최고위원과 한준호 최고위원은 지난 24일 곡성과 영광을 방문하고 민생 행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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