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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로 연 이자 "최대 290만원 절감"

등록일 2023년12월30일 07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카카오페이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평균 연이자 70만원을 절감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5월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고자 시행된 대환대출 인프라 정책에 동참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과정에서 1금융권과 가장 많은 제휴를 이뤄내기도 했다. 카카오페이는 현재 총 29개 금융사(은행 12·저축은행 9·카드사 4·캐피탈 4)의 대환대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카드사에서 시중은행으로 대출로 갈아탄 금융소비자는 기존 19.9%에서 5.9%로 금리를 절감할 수 있었다. 이자가 14%포인트 낮아진 셈이다. 연간 최대 290만원을 아낀 사례도 있었다.

카카오페이는 또 여러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금리, 한도까지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내 대출 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접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2020년 출시 후 지금까지 약 640만명이 이용했다. 누적 대출 비교 수행 건수는 약 2800만건이며 소개된 대출 상품 수는 약 30억개에 달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차례로 출시해 금융소비자의 체감 이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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