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인 이병훈 국회의원이 선거사무소를 열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출발을 알렸다.
이병훈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민형배, 윤영덕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등과 지역 주민, 당원 등 지지자 7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총선은 이병훈 의원에게는 4년 전 제21대 국회에 입성 후 치르는 수성전이다.
이 의원은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심판해 국민을 위기에서 구하고, 동구와 남구를 더 크고 잘살게 만들겠다”라며 재선 도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이병훈 의원은 제21대 국회 제4기 원내부대표, 원내대표 정무특보, 광주시당위원장 등 초선으로서 중책을 맡아 활동해 왔다. 지난 21일 2024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후 2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