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오류가 생겨 1시간가량 접속이 지연됐다.
12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1시간가량 나라장터 전산망 불통 현상이 빚어졌다.
조달청 관계자는 "연말에 입찰이 몰리면서 발생한 과부하로 나라장터 접속이 일부 느려졌다"며 "현재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오전 9시 19분부터 10시 20분까지 1시간가량 나라장터 사이트가 작동하지 않아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