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최근 효천 숯불갈비(대표 김문필)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13일 남구와 지사협 등에 따르면 효천 숯불갈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어, 이번 착한가게 현판을 받게 됐다.
정덕근 지사협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적극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덕동 내 착한 가게는 총 46곳으로, 효덕동 지사협은 남구에서 가장 많은 착한가게를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