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관 제38대 광주 북부경찰서장이 26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존재 이유"라며 "평상시 대응 능력을 키우고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서장은 1989년 경찰대 5기로 입직해 경남청 남해경찰서장, 광주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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