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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균 전남도의원, 산단 물관리 대책 시급 … 수자원 확보 방안 필요

등록일 2024년07월31일 17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순천1)은 7월 3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143회 조합회의 임시회 2024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서 산단의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방안과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산업단지에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물 사용량이 많은 첨단 산업 관련 기업 유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들 산업은 부품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낮추기 위한 쿨링타워 냉각수 등 기존 제조업에 비해 물 사용량이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영균 의원은 “최근 경자청에 이차전지, 전력반도체와 같은 신성장산업의 입주 희망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공업용수 등 수자원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공업용수뿐만 아니라 생활용수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수처리수 재처리, 정수장 용량 확대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 방안을 마련해 기업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선양규 행정개발본부장은 “전남의 미래를 이끌 산업의 성장을 위해 용수공급, 폐수처리 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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