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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숙 도의원, “해상풍력 발전사업, 주민수용성 높힐 다양한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등록일 2024년07월30일 08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미숙 의원(신안2)은 지난 7월 25일 열린 에너지산업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해 주민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주민참여형 모델을 반영한 사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의원은 최근 영광군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주민의 군청 무단 점거 시위와 폭력사태를 언급하고, “주민수용성 확보 없이 진행된 사업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주민들과의 이해 충돌로 사업추진이 늦춰지면 참여기업들도 떠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라남도가 주민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더욱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업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미숙 의원은 해상풍력 특별법과 관련해서도 “기존 사업의 장애 요소가 될 수 있는 입지 적정성 평가, 지자체 권한 문제 등을 해결하고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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