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삼성전자 노사 대화 재개…파업 11일만'

등록일 2024년07월21일 1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삼성전자 사측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일 대화를 재개했다.

 

전삼노가 이달 8일 무기한 총파업에 나선지 11일만이다.

 

지난 1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한 사측 위원과 전삼노 간담회 이후 18일만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노사 양측은 이날 오후 경기 수원사업장 인근에서 만나 향후 교섭 일정과 방식, 참석자에 대한 입장을 논의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내 최대 노동조합으로 대부분 DS부문 직원들이다.

전삼노가 총파업에 들어간 이후 노사간 대화는 멈춰있었다.

 

그러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반도체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커지자 대화를 재개하기로 했다.

 

전삼노가 지난 16일 임금교섭 재개를 요구하는 공문을 사측에 보냈고, 사측은 "파업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길 바라며 조건없는 대화 재개를 제안한다"고 답했다.

류태환 대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