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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경찰서, 광주 도심에 '홀덤펍' 도박장…20억대 부당이득 운영진등 73명 검찰송치

등록일 2024년07월14일 13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경찰청 전경

 

 광산경찰서는 도박장을 열고 상습 도박을 한 혐의(도박 장소 개설)로 A(40대)씨 등 7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운영진 12명은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상가건물에 '홀덤펍'으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20억 원 상당의 부당 수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홀덤펍'을 상습 이용한 손님 61명도 검찰에 송치했다.

 

조사 결과 A씨 등 운영진들은 지난해 4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SNS 광고를 이용해 손님들을 모아 개인당 참가비 15만~60만 원을 받고 테이블당 게임 수수료 50만 원을 걷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등은 건물 승강기 내부에 CCTV(폐쇄회로)를 설치해 경찰이 출동하면 승강기 전원을 꺼 사용중단 및 출입문을 닫아 단속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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