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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제9회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첫 여성 인명구조사 탄생 '눈길

등록일 2024년07월07일 09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소방 최초로 여성 인명구조사가 탄생했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 치러진 '제9회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에서 광산소방서 빛그린119안전센터 정은화 소방사가 최종 합격했다.
 
인명구조사는 많은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도입된 소방관 자격이다. 수중·수상구조, 로프 하강과 등반, 교통사고 구조 등 깊이 있는 인명구조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만 합격할 수 있는 고난도 시험이다.
 
정은화 소방사는 지난해 1월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으로, 짧은 경력으로 고난도 인명구조 기술을 연마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위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비번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시험을 준비했다.
 
정 소방사는 "소방관이 갖춰야 할 역량과 시민을 구조할 수 있는 적합한 자격을 갖추고 싶어 인명구조사를 취득했다"며 "소방관이기에 도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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