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앙심 품은 60대 새벽 경찰서 흉기 자해 소동

등록일 2024년07월05일 0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과거 형사 처벌을 받았던 것에 앙심을 품은 60대가 새벽 시간 경찰서에 찾아와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을 벌였다.


 

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께 60대 남성 A씨가 광주 북부경찰서 야간 민원안내실에 흉기를 들고 찾아왔다.

 

그는 다짜고짜 당직 경찰관에게 위험한 물건을 던진 뒤 가져온 흉기를 꺼내 들고 자해를 할 것처럼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바로 제압한 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 소동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A씨는 과거 여러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형사 처벌을 받았던 것에 악감정을 품고 있다가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벌금 수배자라는 점을 확인하고 신병을 검찰로 인계하는 한편 보완 조사 등을 거쳐 송치할 예정이다.

김상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