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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집단 발생 주의

등록일 2024년07월05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목포시는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 보통 구토와 설사·복통 증상이 나타난다.

 

위장관에서 증식하며 감염증을 일으키고, 분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것이 다시 주변 물을 오염시켜 다른 사람을 감염시켜 전염병으로 발생한다.

 

집단으로 발생할 수 있고 유행하는 만큼 더 주의해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장티푸스와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과 같은 제2급 감염병과 제3급 감염병인 비브리오패혈증이 대표적이다.

 

목포시 보건소 관계자는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위장관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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