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일자리정책은 단연 광주” ‘지자체 일자리정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광주형일자리·빛고을소상공인 지킴이 등 전국 유일 창의적 일자리사업 호평

등록일 2020년10월02일 10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광역시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2018년 종합대상, 2019년·2020년 최우수상 수상) 전국에서 일자리정책이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정책 종합평가로,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계획의 우수성과 집행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우수 일자리 시책을 전국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해마다 일자리 전문가들의 서류·면접 등 심층평가를 거쳐 시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은 이용섭 시장이 민선7기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추진한 일자리정책이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한 ▲대한민국 상생형 지역일자리 1호사업으로 선정된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 ▲청년을 신규 고용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1석2조 ‘빛고을소상공인 지킴이’ ▲기업의 청년고용 인건비를 자치단체가 지원해 일경험하게 하는 ‘광주일경험 드림사업’ ▲미래 일자리 창출의 보고인 ‘인공지능산업융합단지’ 전국 유일 조성 ▲지역의 모든 주체가 일자리를 향해 뛰도록 만드는 ‘광주일자리사업 성과관리시스템’ 등 광주만의 차별화된 일자리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광주시는 밝혔다.
 

또한 일자리창출 실적에서도 2019년 일자리창출 목표 3만8000개를 초과하는 4만2000개를 달성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는 이번 최우수상 상금으로 받은 2억원도 지역 청년 등을 위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보탤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용섭 시장은 “취임 후 지난 3년 간 ‘일자리시장’을 기치로 내걸고 일자리정책을 추진하는데 매진해왔다”며 “이번 전국 최우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인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분야에서도 창의적인 일자리정책 혁신을 광주가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태환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