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해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광주 서구 농성동 한 식당에서 64살 A 씨가 다른 사람들과 식사 중이던 61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B 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A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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