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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 목욕탕서 금품 훔친 50대 ‘붙잡아’

등록일 2018년08월24일 11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 남부경찰서는 목욕탕 옷장 열쇠를 바꿔치기 하는 방법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택시운전기사 김모(58)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고 2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 10분께 광주 남구의 한 목욕탕에서 전모(58)씨가 한눈을 파는 사이 옷장열쇠를 훔쳐 옷장에 들어있던 현금 및 지갑, 휴대폰 등 4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CCTV를 분석해 출입자 중 유력 용의자를 특정한 뒤 탐문수사를 벌여 김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보강 수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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