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광주경찰 수능 당일 특별 교통관리

자치구별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마련

등록일 2024년11월13일 08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경찰청과 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에서는 38개 시험장에서 1만 6,846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한다.

광주경찰청은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시험장 반경 2㎞ 이내 주요 혼잡교차로 중심으로 경찰관·모범운전자 등 401명과 순찰차·경찰 오토바이 75대를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시험장 출입구 주변에서 대중교통 외 수험생 차량은 출입을 통제하고, 자치단체와 협조해 사전에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교통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나 시험장 착오 등 문제가 발생해 정해진 시간에 입실이 어려운 수험생은 112 신고 또는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할 경우 인접 순찰차로 시험장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송하는 수험생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는 자치구별로 △광산구 3곳(운남·첨단우리은행 사거리, 광주송정역) △동구 4곳(산수 오거리, 무등중·남광주 사거리, 장동 로타리) △서구 5곳(서구청 삼거리, 화정·풍금·상무역·광천 사거리) △남구 3곳(운진각 사거리, 백운광장, 씨티병원) △북구 6곳(일곡·문화·경신여고·말바우·운암·유동 사거리) 등 총 21곳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듣기평가 시간대 소음 예방을 위해 3교시(오후 1시 10분~1시 35분) 시험장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은 경적사용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시험 당일 오전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험생들의 시험장 입실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광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