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은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 핵심 당원들과 함께 '김건희 특검법’ 촉구를 위한 1000만인 가두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명운동은 지난 9일 지역구 4개 군 주요거점인 고흥군 도양읍 하나로 마트, 보성읍 파리바게트 사거리, 장흥군청 입구, 강진군 농협중앙회 앞에서 각각 진행했다.
이날 문금주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4개 군 전현직 도의원과 군의원 그리고 지역위 당원들이 함께 가두서명에 동참 했으며, 유동인구 많은 시장 골목을 다니며 지역민들에게 이재명 김건희 특겁법 추진의 당위성을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는 ‘이재명 대표 무죄 촉구 탄원 100만인 서명’도 함께 진행해 현재 1만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