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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 채비 나선 개혁신당…이준석도 '면접'

이준석, 허은아, 천하람도 '면접'

등록일 2024년06월26일 09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개혁신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24일부터 이틀간 조직위원장 심사를 진행한다. 오는 2026년 지방선거의 조직위원장 선정을 위해 각 후보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갑 조직위원장 후보로 나선 허은아 개혁신당 당 대표는 이날 면접을 마친 뒤 "조강특위 면접은 언제 해도 떨리고 설렌다"며 "절차적 정당성을 얘기하는 정당인 만큼 어느 누구도 빠짐없이 면접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선례가 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했다.

답변 내용에 대해서는 "미래와 희망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개혁신당을 이끌어가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제가 먼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영등포갑 조직을 이끌어나가면서 미래를 얘기하고 희망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경기 화성을 조직위원장 후보로 나온 이준석 의원도 이날 면접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당이 앞으로 지방선거까지 과정에서 어떻게 도약해야 되는지, 제가 그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의 사활은 다가오는 보궐선거들과 지방선거에 달려 있다라는 입장을 말했다"고 덧붙였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전남 순천갑 조직위원장에 지원했다. 천 원내대표는 "당이 갖고 있는 자원을 경기 남부나 수도권 같은 지역에 몰빵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순천을 포함한 호남이 개혁신당의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며 "순천이 국민의힘에게는 험지일지 모르겠지만 개혁신당에는 기회의 땅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말했다"고 했다.

 

조직위원장 공모에는 80여개 지역구 및 90여명의 인재가 지원했다. 조직위원장 후보들에 대한 심사는 25일까지로, 개혁신당은 이번 주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전국 254개 지역구에서 조직위원장을 모집했다.

[KDA서울]한주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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