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서포터스들이 11일 강진 마량항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전남교육청 제공)
전남 교육가족으로 구성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서포터스가 남파랑길 80코스를 걸으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염원했다.
11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서포터스는 이날 남파랑길 80코스인 강진 마량 놀토수산시장을 출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출정지 장흥 회진까지 17km를 걸었다.
이들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남파랑길 80코스를 걸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취지와 가치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 나가겠다"며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을 위해 함께 걸어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