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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광산구청장, “쌀, 모두 특등급 받았으면”

삼도동 송학87창고 공공비축미 첫 수매 현장 방문, 농민 노고 위로

등록일 2020년11월05일 15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5일 2020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인 삼도동 송학87창고를 찾아 올해 생산된 쌀이 좋은 등급을 받기를 기원하고, 농민들의 노고를 위로했다고 광산구가 밝혔다.

 

김 청장은 “연이은 태풍과 잦은 강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쌀을 납품해 준 농업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나온 쌀들이 모두 특등급을 받았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쌀을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잘 뒷받침 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관 등 수매 당국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공공비축미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알려졌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날 삼도동에서 공공비축미 40kg 4,780포 매입을 시작으로, 총 46,962포의 광산구 쌀을 매입할 예정이고, 매입품종은 ‘신동진’ ‘새청무’라고 밝혔다.

 

매입 가격은 10~12월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확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 완료 후에는 출하 농가에 1포 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연말까지 수매 대금을 완불한다는 계획이라고 농림수산식품부는 전했다.

최보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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