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광주동부교육지원청, ‘2020 행복 동부!, 찾아가는 교육가족 간담회’ 실시

동부교육지원청, 대자초 방문

등록일 2020년10월28일 13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동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0 행복 동부! 찾아가는 교육가족 간담회’를 대자초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가족 간담회는 급변하고 있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 교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다 함께 상생하는 행복 동부 구현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이 방문한 대자초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교 구성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다락방’ 협의회를 운영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상생하는 행복한 교육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락방’ 협의회에서 코로나19로 활동량이 부족한 학생들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해 교사 연구동아리 회원들을 주축으로 밸런스워킹 영상을 만들어 원격수업 기간에 활용하고 있다고 대자초가 밝혔다.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는 학교 내 방문을 최소화하면서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운암행정복지센터를 이용했다고 알려졌다. 이를 통해 마을과 학교가 자연스럽게 상생하는 방안을 찾아가고 있으며, 마을 봉사활동에도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 대자초는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실시간 수업 플랫폼을 이용한 수업 현장맞춤형 직무 연수,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이용한 수업 공유 및 나눔 활동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사들의 수업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 인문학 동아리 ‘마음 책방’에서는 모모, 위저드베이커리, 한밤중달빛식당 등의 책 읽기 활동, 타랑께 버스를 활용한 체험학습 실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소규모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대자초 이경선 교장님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직원과 학부모가 서로 소통해 나가며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애쓰고 있다”며 “행복한 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보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