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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마트팜 농산물 생산·유통 ‘성공모델’ 마련

8일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고흥군과 업무협약

등록일 2020년10월10일 2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남도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산물 생산·유통 성공모델 마련을 위해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고흥군과 손잡고 나섰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8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빠른 안착을 위해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고흥군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농산물 생산·유통의 성공모델로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병호 aT 사장, 송귀근 고흥군수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비롯 품질 좋은 우수 농산물 생산 등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aT는 미개척 유망품목 발굴을 비롯 농산물 국내판로 및 수출을 지원하며, 고흥군은 주민참여형 단지 및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 등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전해졌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이 완공되면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청년일자리 창출, 인구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호 aT 사장은 “농식품 유통 전문기관으로서 사업역량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성공을 돕고, 청년농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줘 함께 잘 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을 미래 생명산업으로 만들기 위한 전라남도 ‘블루 농수산’ 프로젝트의 핵심이다”며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세계 으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1천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사업이다. 최근 기반조성이 시작됐으며, 주요 시설들은 내달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보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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