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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추석 맞아 ‘요양원’ 위문

29일 담양․화순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및 어르신 격려

등록일 2020년09월29일 22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영록 전라도지사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요양시설인 담양 소재 메니노인전문요양원과 화순 소재 화순햇살요양원을 잇따라 방문, 위문품 전달과 함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군 및 노인생활시설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3월 고강도 방역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도내 요양원 308개소에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코호트 격리에 준한 선제적 조치를 취해 입소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한 종사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가족을 그리워할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한우와 과일, 생활용품 등 위문품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종사자들께 감사와 함께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전남도는 도민들의 불안감을 공감하고 소통하며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도민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도록 배려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전라남도는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훈병원과 사회복지시설 488개소, 총 1만 3천 445명의 소외된 이웃에게 1억 5천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쇠고기, 과일 등 지역특산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라남도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과 도의원 등도 어려운 이웃과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최보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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