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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이슬라믹 지하드 파괴 결정…전면전 시작

등록일 2023년10월08일 09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는 자국을 기습공격한 팔레스타인의 무장세력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를 파괴하기로 결정했다.

로이터 통신과 스푸트니크 통신은 8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날 이스라엘 안보내각이 하마스와 이슬라믹지하드의 군사·통치 역량을 파괴한다는 결정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내부에 침투한 적 병력이 대부분 제거되었으며, 이로써 군사작전의 1단계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편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을 겨냥한 이스라엘 군사작전의 시점이나 규모는 불투명하다.

유대 안식일인 7일 새벽 이스라엘에 수천발의 로켓포를 쏘고, 무장 병력들을 침투시킨 하마스는 이스라엘 군인 50여명을 포로로 잡고 다수의 민간인을 인질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하마스 군사 조직 대변인은 방송을 통해 이스라엘 인질들의 전체 숫자가 수십명보다 "여러 배는 많다"며 해당 인질들을 가자 지구 전역에 분산해서 수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dpa 통신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일간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스라엘 보건부를 인용, 이스라엘에서 300명이 넘는 주민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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