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12일 공동선대위원장(11명)과 분야별위원장(26명), 고문단(72명) 등 109명을 추가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 선대위는 총 3차에 걸쳐 2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3차 인선에도 분야별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공동선대위원장에 지난 10일 이용섭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한 김명선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시민캠프 더밝은미래위원회 상임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 농협조합장 5선을 지낸 구희호 전 북구의회 의장이 농업분야, 범희승 전 전남대 화순병원장이 의료·복지분야, 이상복 광주일고 총동창회장이 사회공동체분야 선대위원장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