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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윤혜영 구의원, 구정질문 통해 주요 현안 쏟아내

등록일 2021년12월17일 12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윤혜영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 운남동)이 8일 제2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질문했다.

첫 번째로 도산동 마을 복지시설과 관련해 “도시재생사업 마을 거점공간으로 준공된 이후 1년 동안 관리 이관 부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에 임시 위탁하여 마을관리소로 운영하고, 이후 마을단체에 이관해 주민이 운영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첨단 2동에서 시범 실시 중인 재활용 동네마당사업이 일회성 시범사업이 되지 않도록 재활용 한마당 관리자 보상금 예산을 확보하고,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광산구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세 번째로 “종이팩 단순 수거함 설치로 수거량을 늘릴 순 있어도 펼쳐서 말리지 않는다면 재활용하기 어렵다”며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 확대 시 관리자가 있는 곳을 발굴하여 재활용 가능한 종이팩 수거를 늘려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번째로 “1인 가구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는 전 연령에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세대별 1인 가구 현황 외에도 1인 가구의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을 위한 촘촘한 관리 시스템과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섯 번째로 “광산구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여성창업 및 연수, 여성기업 제품의 홍보전시회 등 판매촉진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지만 여성기업의 제품 구매 비율은 총 구매액의 10%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단기 교육과 일회성 컨설팅뿐이었다”며 여성기업 창업 교육 및 지원 방법의 다양화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광산구가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 중 시민 수당 지원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 경제활동에는 도움이 되나 단기적 사업으로 실효성이 없다”며 “실제 경력단절 여성들이 요구하는 취업 지원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단기적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하며 구정질문을 마쳤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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