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전남 민·관·경, 합동캠페인…"교통사고 사망자 줄이자"

광양 5일시장서 도내 15개 기관 단체 참여

등록일 2021년11월16일 18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전남도의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이 16일 전남 광양 5일 시장에서 열렸다.

 

캠페인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김경호 광양부시장과 전남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전남교통연수원·바르게살기협의회·녹색어머니회·안전보안관 등 도내 15개 기관·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현수막·손피켓을 들고 광양 5일 시장과 인근을 돌며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만드는 데 모두가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캠페인은 김영록 전남지사의 민선 7기 역점시책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하나로 시작했으며 해마다 도내 22개 시군 지역에서 돌아가며 열고 있다.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민선 7기 시작 전 2017년 387명에서 지난해 말 281명으로 106명(27.4%)이 감소했다.

 

올해 11월 현재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9명으로, 전년 동기 241명 대비 32명이 감소했다.

 

문금주 부지사는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4년 연속 감소한 성과는 도민의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 문화 확산의 결과"라며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홍보와 교육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KDA연합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