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광주 구청장협의회 '2022년 일상회복 예산 편성' 촉구

등록일 2021년11월16일 12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 지역 구청장들이 2022년 일상회복 예산 반영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광주시구청장협의회는 16일 광주 5개 구청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2022년도 정부예산 편성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구청장들은 "올해보다 8.3%가 증액된 604조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일상회복 지원 예산'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확실한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숙박, 관광, 여행, 문화예술 등 사각지대 업종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이 가장 필요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77.2%나 삭감한 지역화폐 발행 지원 예산을 올해의 두 배인 3조원으로 증액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협의회는 "모호한 기준으로 제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던 국민 12%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해 불공정을 바로잡고 지방정부가 자체 재정으로 중앙정부를 대신해 먼저 지원했던 경우에 대해서는 재정 보전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경기회복을 위한 마중물로 일상 회복 단계에 맞춰 적합한 시기와 방법으로 제6차 전 국민 상생 지원금을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포함해 달라"고 촉구했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