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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일상회복추진단’ 회의 개최

시민 눈높이에 맞춘 특색있고 고도화된 행정서비스 제공

등록일 2021년11월15일 1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 서구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른 구정 현안 점검을 위해 지난 12일 ‘서구 일상회복추진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세웠던 ‘서구형 위드 코로나’ 3대 원칙인 ▲단계적이고 질서 있는 일상회복 ▲방역과 민생의 조화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중심의 일상회복 실현을 위해 ‘중점적으로 점검해 봐야 할 것은 무엇인지?’, ‘시민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어떤 지원을 해 줄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행계획들을 점검‧토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200여 건의 구정 주요 업무를 경제민생과, 사회교육, 자치안전, 방역의료 4개 분야별로 구분하고, 단계별 방역 대책과 시민들의 민생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그 중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소상공인과 AI를 활용한 취약계층 통합돌봄 방안, 마을별 특색에 맞는 주민자치기구의 대응 대책 마련 등이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경로당 식사 허용에 대비한 자체 방역대책 수립과 각종 문화․체육 행사와 지역 축제 등이 재개될 경우 대규모 인원에 대한 방역 대책 등 향후 2, 3단계 시 철저한 방역과 시민들의 혼란 방지를 위한 선제적 방안 등을 모색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코로나19도 그랬지만 일상 회복 또한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이라며, “높은 시민의식에 부응하는 한층 고도화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방역과 시민 일상회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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