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검찰 '환경미화원 채용 비리' 나주시청 두 번째 압수수색

등록일 2021년11월09일 12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나주시청 전경]

 

 

전남 나주시 환경미화원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자 2명을 구속한 데 이어 시장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광주지검은 9일 나주시장실과 소통정책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검찰은 나주시 6급 공무원 A씨가 브로커에게 3천만원을 받고 환경미화원 채용에 부당하게 관여했다는 혐의를 잡고 A씨와 브로커를 구속했다.

올해 6월 압수수색을 통해 A씨 등의 혐의를 입증한 검찰은 두 번째 이뤄진 이번 압수수색에 시장실을 포함했다.

환경미화원 채용 비리에 다른 사람이 연루돼 있을 수 있다는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사건은 지차남 나주시의원이 의혹을 제기하면서 알려졌는데, 이 사건을 수사한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공무원 2명을 포함해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