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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재명은 위조복권...윤석열, 꽝 나올듯한 복권”

등록일 2021년11월08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 사진)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여야 대선주자들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위조복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꽝 나올 것 같은 복권’이라고 비유했다.

진 전 교수는 7일 페이스북에 지인의 글을 차용했다고 밝히며 “홍준표 의원은 ‘이미 긁어서 꽝이 나온 복권’, 윤석열은 ‘긁고는 있는데 꽝 나올까 걱정되는 복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은 ‘5억원 당첨이라더니 알고 보니 위조복권’”이라며 “분위기를 보니 이렇게들 느끼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진 전 교수는 또 ‘내 역할은 경선으로 끝났다’고 선을 그은 홍준표 의원에 대해 “선거에 패배한 사람에게 억지로 원팀 강요하는 건 삼가야 한다”며 “그냥 마음을 추스를 시간을 줘야 하고, 그래도 도와주지 않겠다고 하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그(홍 의원)가 새로운 정치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게 올바른 방식”이라며 “남의 정치적 선택은 비난받을 게 아니라 존중받아야 할 것이다. 여기저기서 지지자들끼리 상대의 선택을 놓고 서로 비난하는 모습을 보는 게 힘들다”고 덧붙였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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