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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세계분자영상학회 '펠로우'에 선출…세계 39명 뿐

전남대 민정준 교수, 분자영상 분야 공로 인정받아 수상위원회서 만장일치로

등록일 2021년10월14일 09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대 의과대학 민정준 교수]

 

 

전남대학과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민정준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의료영상 분야 권위자로 등극했다.

 

13일 전남대에 따르면 민 교수는 지난 5일 열린 세계분자영상학회(WMIS) 수상위원회에서 학회와 해당 분야의 학문발전에 공로가 가장 크다는 평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펠로우에 선출됐다.

 

WMIS는 의료영상 분야의 첨단의 연구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의 학회로서, 전 세계 2천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WMIS 펠로우는 미국 31명, 독일 3명, 중국 2명이고, 네덜란드, 이스라엘, 일본은 각 1명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에 39명에 지나지 않은데, 한국인으로서는 민 교수가 처음으로 선출됐다.

민 교수는 앞으로 학회의 장기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젊은 세대의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역할 등을 하게 된다.

 

민정준 교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분자 영상 학자다.

 

한국인 최초로 WMIS 이사는 물론 학술위원회, 추천위원회, 실행위원회, 합성생물학 흥미그룹 등에서 의장 또는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차기 회장 후보에 추천된 바 있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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