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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김치만 씁니다" 전남업체 4천500곳 인증

등록일 2021년10월07일 20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도는 6일 국산김치 사용인증 표시제에 참여한 도내 업체가 4천499곳으로 늘었다고 6일 밝혔다.

 

국산김치 사용표시제 인증업소는 제도 시행 5개월만인 지난달 말 현재 4천499곳으로 증가했다.

 

여수가 가장 많은 489곳이며, 순천 438곳·광양 369곳·목포 330곳·해남 297곳·나주 281곳·무안 240곳·신안 220곳 등이다.

음식점이 3천26곳으로 가장 많았고, 유치원·어린이집을 포함한 학교 1천308곳, 시군 등 공공기관·기업체·병원 등 단체급식소 158곳, 휴게소 7곳 등이다.

전국 인증 업체는 9천862곳으로 전남이 이 중 46%를 차지했다.

 

전남의 민관 협업형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가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사례로 채택돼 전국으로 확산했기 때문으로 전남도는 풀이했다.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학교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전남도와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인증을 바라는 음식점·기관 등은 시군 농업부서나 읍면동 주민복지센터·대한민국김치협회(☎02-6300-8780)에 문의 후 전자우편(attain23@hanmail.net)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올해 목표 5천 곳을 달성해 국산김치 사용표시제를 범국민 김치 소비 촉진 운동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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