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오는 8일까지를 북구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은 처음이라!'라는 주제로 3개 분야 14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청년대표와 온라인 응원단의 축하 메시지를 시작으로 청년정책 토크쇼 '청년이 묻고 북구가 답한다', 청년 응원 퍼포먼스 등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어 8일까지 창업포럼, 청년예산학교, 금융교육, 힐링 공작소, 소셜 다이닝 등 소규모 모임과 온라인 프로그램이 열린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주간 행사가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한층 더 성장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