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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코로나19 위기속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

지난해부터 관내 67개 기업에 84명 청년 정규직 채용과 27명 창업 지원

등록일 2021년10월05일 17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청년 심화교육. /사진=광주 서구 제공]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 절벽에 직면해 있는 청년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45개 기업 62명, 올해는 22개 기업 22명의 정규직 취업과 함께 27명의 창업 성공을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 8월 정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광주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9월 14일 온라인 공개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25개 기업에 25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청년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청년구직 긴급수당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지난해 25명에 이어 올해도 44명을 선발, 최대 5개월간 2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구에서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청년 취ㆍ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춘발산공작소 잡카페 원데이클래스]

 

 

2018년 3월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업을 통한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조성에 이어 최근에는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협업을 통하여 농성역 지하 1층에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서구 스타트업센터를 지난 5월 31일 개소하였다.

 

두 센터에서는 직업상담사와 창업 전문가가 상주하여 상시 취ㆍ창업상담 및 구직 알선과 함께 취ㆍ창업 교육, AIㆍVR 면접 체험, 온라인 취업박람회 등 청년들의 취ㆍ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쾌적한 환경, 무료 음료, 도서 비치 등으로 청년들의 소통 공간이자 힐링 공간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으며, 더불어 서구 취ㆍ창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소통ㆍ힐링 공간이자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장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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