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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 대표 맛집 60여곳 선정…신청서 접수

국립공원·터미널 등 다중시설 식품위생·방역 점검

등록일 2021년10월05일 04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광역시청]

 

 

광주시는 제9기 '광주 맛집'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5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제9기 맛집은 내년 1월부터 2년간 지정·운영된다.

 

광주시는 맛과 멋, 서비스, 위생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향토·한상·웰빙·힐링 등 6개 테마별로 총 60여 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는 맛집 지정 패를 부착할 수 있으며 입식 테이블 교체비, 시설개선 융자 우선 지원, 온라인 홍보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광주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6∼13일 다중이용시설 식품위생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실태를 점검한다.

 

5개 자치구 식품 안전 관련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국립공원, 놀이공원, 기차역, 터미널, 공항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유흥 시설, 패스트푸드점 등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음식물 재사용,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김밥, 핫바, 떡볶이, 햄버거 등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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