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3일 오후 2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전수 검사가 진행 중인 광산구 외국인 관련이 3명이다.
외국인 확진자는 물류센터, 제조업체,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확산해 직장 동료·가족·지인 등이 연쇄 감염되면서 누적 감염자가 470명에 이른다.
전남대병원 입원 환자(확진) 가족 1명이 확진됐으며, 기존 확진자 관련도 4명이 추가 감염됐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