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산구 제공]
광주 광산구는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주제로 시민 공감대화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광산구청 윤상원홀에서 열린 행사는 일상 속 사회문제 인식 공유와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주제는 시민투표를 거쳐 선정했다.
임낙평 전 광주환경운동연합 의장의 '탄소중립과 시민사회' 주제 발표 후 조별 분임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 참석자는 광주시 2045년 탄소중립 선언,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전환,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 방안을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