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광주와 전남에서 4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5명, 광산구 소재 외국인 검사 4명 등 확산세가 지속했다.
전남에서는 2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화순 8명. 여수·순천·나주 각 3명, 고흥 2명, 목포·담양·장흥 각 1명 등 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자정 기준 광주 5천42명, 전남 3천1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