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노사 상생 논의 기구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출범 박차

노동계·경영계·시민단체 등 20여명 발기인 대회

등록일 2021년10월01일 04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30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발기인에는 이용섭 시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장연주 광주시의원, 윤영현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박재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 각계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설립 취지문·정관 채택,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발기인들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 하기 좋은 노사 상생 도시 실현'과 '상생 일자리 선도도시 광주'의 비전을 갖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노사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노동 정책을 담당하는 노사정 합의 기구다.

 

시는 출연 기관인 재단 설립을 위해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출자출연기관운영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

 

재단 설립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도 제정·공포했다.

 

시는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대표이사 등 임원 공모, 창립이사회 개최, 법인설립 허가·등기, 직원 채용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 규모는 3팀(경영기획, 정책연구, 상생일자리사업) 20여명으로 꾸려진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