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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종합지원센터, 인공지능(AI)과 사회복지 미래 위한 토론회 개최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광주장애인인권센터, 광주광역시의회 장연주의원실 공동개최

등록일 2021년10월01일 0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사)광주장애인인권센터, 광주광역시의회 장연주의원실이 공동주최한 ‘인공지능(AI)과 사회복지현장의 미래’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30일 오후 3시에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산심의위원회 회의실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돌봄서비스를 통해 바라보는 사회복지현장의 미래는?’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형식으로 진행했다.

 

유승주 교수(광주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임영섭 부장(KT전남·전북광역본부), 김정희 관장(양주시장애인복지관), 장여경 상임이사((사)정보인권연구소), 배현 부장(광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윤종성 과장(광주광역시 서구청 통합돌봄과)이 주제 발표자로 참여했다.

 

임영섭 KT전남·전북광역본부 부장은 인공지능(AI)과 loT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에 대해서 현재 AI 기술 수준을 설명하며 AI복지사, AI스피커 돌봄, AI반려로봇 등 인공지능이 활용된 돌봄서비스를 제시했다.

 

김정희 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AI기술을 활용한 장애인의 삶의 변화에 대해서 4차산업이 적용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에서 반려로봇이 장애인에게 가져온 삶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장여경 (사)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는 인공지능이 도입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AI기술 환경에서 짚어야 할 서비스 이용 장애인의 정보인권에 대해서 개인정보 보호, 편향성 문제해결을 과제로 제시하였다.

 

배현 광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장은 AI기술 환경에서 짚어야 할 서비스 제공 실무자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 노인과 장애인을 주 대상으로 하는 ‘AI 돌봄사업’과 직·간접적인 연관관계에 있는 돌봄노동자(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사회복지사의 역할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윤종선 광주광역시 서구청 통합돌봄과 과장은 AI기술 도입에 관한 사회복지현장의 기대와 고민에 대해서 돌봄 패러다임의 전화에 따른 광주광역시 서구 통합돌봄 AI디지털 기술 적용사례와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보건대학교 유승주 교수는 “인공지능기술의 도입이 효과적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라며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종사자와 인권문제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유현섭 상임이사는 “이번 토론회가 돌봄서비스 측면에서 한층 더 향상된 지원체계 마련에 일조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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