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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광주 서구의원 "양동시장 불법 노점·건축물 대책 필요

등록일 2021년09월03일 11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 서구 양동시장의 불법 노점과 건축물로 상인들이 피해를 받고있어 대안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수영 광주 서구의원은 2일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양동시장 앞 도로(경열로)에 새벽시장을 펼치는 노점상으로 인해 상인들이 극심한 피해를 받고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노점상을 운영하는 것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교통 흐름의 혼잡함과 교통사고 위험을 초래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점상들은 차량 장사를 하는 분들이 많고 새벽 4시부터 자리를 잡고 장사를 한다"며 "이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과 차량 전용 도로에서의 노점 행위 근절을 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양동시장 내 옥상 불법 건축물과 관련해서도 지적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양동시장 옥상 건축물은 문화센터와 상인회 사무실, 소방·전기·통신 폐쇄회로(CC)TV 등 장비 보관실 등이 있다"며 "그런데 이중 문화센터와 상인회 사무실만 양성화한 상태고 나머지 건축물은 전부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 시설들을 전부 다른 장소로 옮기는 데는 실질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양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상인회와 서구청이 상호 협력해 모색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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