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경찰,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범 구속영장 신청

수사망 좁혀오자 서울송파경찰서 찾아와 자수

등록일 2021년08월30일 08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자수한 50대 성범죄 전과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살인·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모(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4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다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의 시신은 각각 그의 주거지와 차량에서 발견됐다.

강씨는 29일 오전 8시께 50대 피해 여성의 시신이 있던 피해자의 차를 타고 송파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금전적 관계가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