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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찾아가는 일일체험학습’ 운영

9월 21일~12월 11일까지 운영

등록일 2020년09월15일 1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9월21일~12월11일 ‘찾아가는 일일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일체험학습’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일일체험학습’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자기주도적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중학교의 자유학년제를 지원하고, 매년 11~12월 중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교로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찾아가는 일일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일일체험학습’은 각 학교가 회관 방문을 통해 이뤄졌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따른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으며, 수시로 변동되는 학교 교육과정으로 인한 현장체험학습의 어려움도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찾아가는 일일체험학습’을 통해 학교의 회관 방문 참여에 따른 차량 임차료 증액 및 학생 인솔과 이동에 따른 교직원 부담 등 학교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해결했다고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밝혔다. 또한 체계적인 코로나19 방역 대응이 가능한 학교 안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하게 돼 안전과 실속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체험을 취소한 학교들이 예정대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요일을 월~금요일로 확대 운영하며 봉선초 등 25개교가 ‘찾아가는 일일체험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찾아가는 일일체험학습’은 ▲아이클레이 ▲풍선아트 ▲스포츠 스태킹 ▲매듭공예 ▲드론교실 ▲네일아트 등 12강좌로 구성되며,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장기간 원격수업에 따른 단조로운 학교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학생들에게 재미와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밝혔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장문수 관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라는 다소 제한적 공간에서나마 체험학습을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면서도 아쉬움이 크다”며 “학생들이 우리 회관을 방문해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lib.gen.go.kr/)를 참고하거나 운영과로 문의(☎062-380-8852)하면 된다.

최보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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